퇴원 후 돌봄이 필요하다면 ‘퇴원 후 일상회복서비스’ 신청 방법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카카오톡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서울시에서는 늘어나는 1인 가구를 위한 서비스를 많이 내놓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은 호응을 많은 제도가 바로 ‘병원 안심 동행서비스‘입니다. 지금은 1인 가구뿐만 아니라 병원에 갈 때 동행이 필요하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이 서비스 이후 나온 것이 바로 ‘퇴원 후 일상회복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퇴원 후 일상회복서비스란?

퇴원을 한다고 다 회복되어서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입원해서 받는 병원의 치료만 끝났을 뿐, 집으로 돌아가서 회복하는 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때 도움이 필요한 환자를 위해서 일상회복매니저 요양보호사가 가정으로 와서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신체활동(세면, 옷 갈아입기, 실내이동)
일상생활(식사도움, 청소 및 주변정돈, 세탁)
개인활동(시장보기, 관공서 방문 등 외출동행) 등 필요한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이용 대상

시범운영에서는 이용대상을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이용자로 한정됐다면,
이제는 소득기준 요건 없이, 1인가구 여부와 관계없이, 퇴원한 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국가 및 지자체 유사 서비스 이용자나 감기 등 일반질환 퇴원자는 제외됩니다. 수술이나 중증질환, 골절 등의 위주로 퇴원한 후 일상생활을 돌봐주는 서비스이기 때문입니다.

이용 요금

시간당 5,00원입니다. 연 1회 최대 15일(60시간) 이내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용 시간은 평일 기준으로 08~20시이고, 주말에는 예외적으로 협의 후 이용 가능합니다.

📞콜센터 1533-1179 (일인친구)

퇴원 후 일상회복 서비스는 퇴원한 환자들에게 필요한 돌봄과 지원을 제공하여 일상 생활의 회복에 큰 도움을 주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신체활동, 일상생활, 개인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여 환자들이 퇴원 후에도 원활하게 일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서비스가 필요하시다면 신청해 이용해보세요. 분명 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