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경계 단계, 생활지원금 신청 기준과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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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부터 코로나19 위기가 경계 단계로 변화되면서, 이제 대부분 지역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스크 없는 일상으로 돌아 가지만 있지만, 코로나19 생활지원금과 유급휴가비는 여전히 유지됩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생활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신청 기준과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경계로 달라지는 점

코로나19의 변경되는 부분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의원과 약국에서는 의무 대신 권고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과 입소영 감염 취약 시설에서는 여전히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될 것입니다. 또한, 입국 후 3일 차에 권고되던 PCR 검사는 이제 종료되었습니다.

코로나 검사에 대해서는 임시 선별 검사소가 중단되고, 앞으로는 선별 진료소와 의료기관에서 PCR과 PAT 검사가 가능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생활지원비 신청

이제 코로나19 생활지원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입원 또는 격리 통지서를 받은 사람들이 해당 대상입니다. 또한, 가구의 소득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입원 또는 격리자가 지원 대상입니다. (소득은 ’23년 건강보험료 본인 부담금 기준으로 판정됩니다)

코로나19 생활지원금은 가구 내 격리자 수에 따라 1인인 경우 10만원, 2인 이상인 경우 15만원을 지원합니다. 신청은 격리 종료일 익일로부터 90일 이내에 가능합니다. 신청 기간을 놓치지 마세요.

생활지원비 신청 방법

코로나19 생활지원금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가능합니다.
온라인으로는 정부24 홈페이지나 앱인 “보조금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으로는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구비서류

신분증, 격리대상자 본인 통장(사본),
확진통보sms문자, 소득기준 증빙자료(필요시)
유급휴가를 제공받지 못한 근로자(건강보험 자격상의 직장가입자)의 경우 유급휴가 미제공 확인서를 첨부하여 신청 가능

코로나19가 완화되었다 하더라도 개인 위생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마스크를 벗을 수 있더라도 손 씻기 등의 예방 수칙을 잘 실천하면서 마지막까지 조심합시다. 조금 더 견디면 완전한 종식이 오겠지요? 감사합니다.